반응형
건강운동90
테니스 스트링 댐퍼 장착시 효과
요즘 참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하늘도 이쁘고 테니스 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라켓은 테니스 레슨을 다시 시작하면서 새로 구입해서 사용중인 바볼랏 퓨어스트라이크 98sq 16x19 입니다. 사용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바볼랏의 반반력이 있으면서도 컨트롤을 겸비한 스트로크면 스트로크, 발리면 발리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드 라켓입니다. 무게는 305g이니 스트링 매면 320g 정도 되겠네요. 현재 리옹 스트링에 텐션은 자동 48로 사용중인데요. 요즘들어 손목이 좀 울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평일에 레슨 받고 저녁과 주말에 코드 예약해서 아이들 테니스 공을 던져주기도 하고 와이프와 랠리도 하면서 계속 치다보니 손목에 살짝 무리가 간거 같긴합니다. 손목이 살짝 약해져서 그런지 공..초등학생 테니스 라켓 구입하고 아빠표 레슨 시작
아이들도 테니스를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서 쥬니어용 26인치 테니스 라켓을 구입했습니다. 성인용 라켓은 일반적으로 27인치인데 4~5학년 이상은 26인치를 사용하면 됩니다. 쥬니어 라켓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스트링을 갈아서 사용하게 되면 휘어지니 원래 스트링을 바꾸지 않고 사용하는데요. 온라인에서 3만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바볼랏 나달 에어로 드라이브와 동일한 색상입니다. 주말에 실내 코트는 좀 비싸서 실외 코트 2개를 예약했습니다. 다행이 너무 쨍쨍하진 않네요. 레슨을 위해서 윌슨 트레이너 볼 60개를 구입해서 아이들한테 폼을 가르쳐주고 공을 하나씩 던져봅니다. 자세는 좀 나오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공을 맞추는걸 어려워 하네요. 그래도 처음하는 건데 재밌어 해서 다행입니다. 첫째..바볼랏 퓨어 스트라이크 2020 (98sq/305g/오픈패턴) 시타기
아주 오랜만에 테니스 라켓을 구입했습니다. 작년 7월쯤인가 다시 테니스 레슨을 받기 위해 새벽시간 대기를 걸어놨었는데 1년만에 연락이 되어서 레슨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네요. 테니스를 쉰지는 한참 되어서 그런지 마지막 사용하던 라켓이 에어로 프로 드라이브였는데, 오랜만에 다시 테니스샵에 가보니 에어로 퓨어 드라이브는 단종되었더군요. 그래서 테니스샵 사장님과 이런 저런 상담 끝에 구입한 라켓은 바로 요즘 가장 인기가 좋다는 퓨어스트라이크입니다. 한참 테니스를 칠 때만해도 동호인 선호도에선 퓨어 드라이브가 부동의 1위 라켓이었는데, 퓨어 스트라이크로 바뀌었다는군요. 아무래도 이쁜 디자인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퓨어 스트라이크도 여러 종류의 스펙으로 나오는데, 구입한 라켓 스펙은 98sq에 3..초등학생 야구 글러브 사이즈 선택 가이드
큰 아이가 3학년, 작은 아이가 2학년때 처음 야구를 시작하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글러브, 배트 세트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해왔는데요. 아이들이 이제 5학년 4학년 되다보니 손도 커지고 공도 제법 잘 받아서 연식구로 올라가기 위해서, 글러브를 사줘야 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어린이날 선물로 둘째가 글러브를 갖고 싶어해서 글러브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는데 둘째한테 너무 큰 사이즈의 글러브를 주문해서 작은 사이즈로 다시 주문하게 되면서 글러브 사이즈 선택에 명확하고 쉬운 기준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포스팅 해봅니다. 아래는 몇 년간 사용한 세트로 2~3만원 했던 저가 합피 글러브입니다. 아이들 글러브 사이즈는 10.5인치이고, 아빠 글러브는 12.5인치입니다. " ..미즈노 웨이브메달 6 라임x블랙 탁구화 구입개봉기
탁구 라켓 러버를 바꾸고 정비를 완료하고 다음으로 탁구화를 주문했습니다. 탁구 특성상 접지력이 좋고 발을 잡아주면서도 쿠션이 있으면서 그리고 낮은 신발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관장님 피셜, 전 세계 선수의 70% 이상이 미즈노 탁구화를 신는다고 해서 고민없이 미즈노 탁구화를 주문했습니다. 실제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미즈노 탁구화'라고 검색을 하니 배드민턴화나 인도어 슈즈들이 다 탁구화로 검색되어 나오던데, 미즈노 탁구화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웨이브' 가 들어가는게 탁구화입니다. '스카이' 가 들어가면 배드민턴화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즈노 탁구화 중에서도 크게 웨이브메달과 웨이브드라이브가 있는데, 드라이브가 공격형 플레이를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해서 저는 웨이브 메달로 선택했습니다. 택배 도착. ..공에 무게가 실리는 탁구라켓 바잘텍 이너와 테너지 러버 조합
쳐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아는 형님과 같이 연습볼 랠리를 쳐보는데 형님 스윙이 그리 큰 스윙도 아니고 임팩트가 크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공이 묵직하게 오더군요. 가볍디 가벼운 탁구공에 밀린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무슨 라켓을 쓰시는지 궁금해서 한 번 연습볼 쳐볼 수 있냐고 해서 쳐봤는데, 묵직하면서 공을 칠 때 울림도 없고 짧은 스윙에도 엄청 잘 나갑니다. 그 라켓은 바로 바잘텍 이너 + 테너지 05/64 러버 조합이었습니다. 찾아보니 라켓 가격만으로도 제가 사용하는 코르벨 라켓보다 6~7배는 비싼 라켓이더군요. 러버도 제가 사용하는 러버 가격의 2배. 역시 탁구도 장비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시타해 본 바잘텍 라켓입니다. 중간에 카본이 들어간 7겹 합판 라켓입니다. 흠이라면 비싼거 밖에..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