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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67

나이키 루나 티엠포 레전드X 7 프로 TF 축구화 득템 주말에 아울렛을 갔다가 드디어 축구화를 구입했습니다. 아이들이랑 축구할 때 일반 운동화를 신었더니 신발들이 다 엉망이 되더군요. 매번 세탁할 수도 없고해서 축구화를 하나 사야겠다 생각은 했는데사이즈가 계속 없더니 이번에 드디어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발 사이즈가 크다보니 온라인 상점에도 사이즈가 없거나 큰 치수는 가격이 비싸서 구입하기가 어렵더군요. 온라인 상에는 블랙에 골드 색상이나 아니면 흰색이 많이 보였는데, 검+흰+빨 색상 구성이 맘에 듭니다. 이번에 구입한 축구화는 루나 레전드X 7 프로 TF입니다. 축구화는 발 볼이 작고 타이트하기 때문에 기존에 나이키 운동화 사이즈보다 한치수 큰게 맞더군요. 운동화는 290cm을 신는데 축구화는 295cm가 맞네요. 아이들이랑 축구하는 곳이 맨땅이라 스터드가.. 건강운동 2019. 2. 7.
멋진 상체운동을 위한 재미어트 힘콩 철봉 구입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육은 줄어들고 신진대사율이 떨어져서 팔다리는 말라가고 배만 나오는 ET형 체형이 되어버렸네요. 운동을 해야겠는데 퇴근이 늦다보니 헬스장 가기도 좀 어렵고해서 집에서 운동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몇 달째 눈팅을 하던 힘콩 철봉을 구입했습니다. 맨몸운동에는 철봉만한 것이 없지요. 문틀에 다는 철봉대비 비싼 가격때문에 오래 고민했는데 6개월 헬스장 등록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불어서 자력으로 풀업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풀업밴드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짜잔 거실에 설치된 힘콩 철봉입니다. 노랑/검정 색상이라 거실에 두어도 보기 싫지 않고 계속 눈에 띄니 자꾸 하게 되네요. 박스를 뜯었는데 조립 메뉴얼이 없어서 당황했지만 조립 방법은 어렵지 .. 건강운동 2017. 4. 24.
테니스 포핸드 그립, 백핸드 그립 쉽게 잡는 법 초보자들이 테니스를 처음 배울 때 헷갈리고 어려워 하는 것이 바로 포핸드와 백핸드, 그리고 발리시에 라켓을 잡는 방법인, 그립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특히 그립의 전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공이 맞는 면이 지면과 90도 각도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공이 뜨거나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그립에 익숙해지는 특별한 요령은 없고 연습을 통해서 빠르게 교체하는 것을 익히는 것 뿐입니다. 각 그립별 잡는 위치는 아래에 나와 있는 그림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발리와 서브 때는 Continental(컨티넨탈) 그립을 사용하고 포핸드와 백핸드는 Eastern(이스턴) 그립을 사용합니다. 라켓 그립의 8각면에 검지와 손바닥이 만나는 관절을 위치시키면 바른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매번 그립을 잡을.. 건강운동 2014. 10. 14.
테니스를 처음 배우기 위해 필요한 것들과 비용 TV 매체가 아직도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걸 실감하는게 우리동네 예체능에 테니스가 시작하고 나서 클럽 활동하시는 중장년 위주의 테니스 코트에 20~30대 젊은 선수들이 코트를 예약하고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 생활체육으로서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테니스라는 운동이 재미가 생기려면 기본기를 갖추기 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운동이라서 반짝인기를 끌었다가 사그라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테니스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시작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비용은 얼마나 들지를 간단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테니스 라켓우선 테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테니스 라켓이 필요합니다. 제조사도 많고 제조사 마다 많은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서 초보자가 선택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 건강운동 2014. 9. 13.
테니스 백보드에서 그립과 스윙 연습하기 포핸드 손목 고정해서 스토로크 하는 연습을 하려고 백보드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연습을 해야 몸에 익혀질 것 같아서 말이죠. 백보드 연습을 좀 해보니 장점은 볼이 리턴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빠른 준비를 해야해서 그립 교체와 자세 준비등을 빠르게 준비하는 연습을 하기에 좋습니다. 백보드 연습을 하다가 랠리를 하게 되면 준비할 시간이 상당히 길게 느껴질 정도더군요. 다만 단점은 그립 교체라던가 자세가 잡히기 전인 초보자들은 미처 준비하기 전에 볼을 쳐내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어느 정도 자세가 잡히지 않은 분들은 오히려 나쁜 자세로 연습을 하게 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백보드에서 연습을 할 때 혼자 연습하지만 그립이라던가 스윙 자세를 유지하면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그러기.. 건강운동 2014.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