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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57

창업, 죽을 각오가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말아라 요즘 스마트폰이나 SNS 등의 창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보니으례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창업이란 얘기를 하면 스타트업의 창업을 많이들 생각하는데 원래 창업의 가장 많은 형태는 바로 자영업입니다. 직장인의 은퇴시기를 놓고 38선이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록조기 은퇴하고 자영업자로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고젊은 시절부터 착실하게 준비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업을 준비하는 10명중에 실패하는 경우가 8명일 정도로 성공의 가능성이 생각보다 낮고 호기있게 시작한 창업이 실패로 끝나게 되면 재정적인 타격뿐아니라 정식적인 충격도 무시 못할 텐데요 오늘 소개드릴 책은 창업에 대해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정말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을 준비하는 마음가짐부터 창업의 노하우를 제시해 주는 책입니.. 문화생활 2012. 6. 24.
준비된 창업만이 성공한다 : 창업상식사전 요즈음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창업 붐(?)이나 페이스북의 마크주커버그의 영향으로 창업은 왠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젊을때 해야할 것 같지만실제 미국내 창업자의 평균 연령대는 40대 중반이라고 합니다. 창업이라는 것이 창업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닌창업하는 순간부터가 긴 여정의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창업하고 성공하기까지 잘 경영하는게 중요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소개드릴 책은 바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하여실제 제조업에서 실제로 창업과 경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업상식사전이라는 책입니다. 창업의 정의부터 사업계획서 작성법, 조직 구성하기, 재무-마케팅-인사관리등의 내용을 총망라하고 마지막 장의 명품CEO되는 필수행동지침은 저자가 오랜시간 경영자로서 느낀 점들이 고스란이 녹아.. 문화생활 2012. 5. 21.
부서장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 스쿼크 조직을 흔드는 능력자 이번에 소개할 책은 조직을 관리하는 관리자에게 필요한 세가지 덕목을 우화로 풀어낸 스쿼크(조직을 흔드는 능력자)라는 책입니다. 소리나 꽥꽥지르면서 부하를 다그치는 관리자들을 갈매기 관리자라고 명명하고 갈매기의 우화를 통해서 관리자가 갖춰야할 덕목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쉬멜로우 이야기, 선물, 배려 등등의과 같이 우화를 통해서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는 책들을 좋아하는데스쿼크 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혹시 당신이 조직을 망치는 스쿼크 인가요? 책에 나와 있는 테스트도 좋지만 한가지 더 체크 포인트를 말씀드리면혹시 부하직원들이 같이 밥 먹는 것을 꺼린다면 십중팔구 스쿼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사를 같이 안한다는 것은 마음이 떠났다는 것.. 문화생활 2012. 5. 2.
성공과 행복한 삶을 위한 습관 바꾸기 : 업무 체력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갈 수록 무엇보다 신경쓰이는 것이 정말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겁니다.회사에서 업무는 늘어가고 아이들 키우느라 시간내서 운동하기 어렵고 하다보니 체력을 보충하는 시간은 없는데 반해 야근과 육아로 계속 무리하게 사용을 하게 되니 바닥난 체력으로 매일 피로를 느끼게 되는 한마디로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위해서는 일상생활의 변화와 좋은 습관이 필요한데 일상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법을 소개하는 책이 있어 소개해볼까 합니다. 원제는 Health Hack 인데 국내 번역본은 업무체력이라고 제목을 붙였네요 "아, 몸이 예전 같지 않은데?" 부터 해서 책 앞뒤로 정말 깊이 와닿는 표현들을 보니 출판사에서 책 판매를 위해 애를 좀 쓴거 같네요 책의 저자인 가와다 히.. 문화생활 2012. 4. 10.
지금의 삶에 만족하시나요? : 소설 빅 픽처 만약 회사를 가지 않아도 되고 퇴근해서 애들과 놀아주지 않아도 되고 집안일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면 아마 첫 장을 넘긴 후부터 한 번도 쉬지 않고 내리 읽었을 만한 소설입니다. 빠른 전개도 전개지만 주인공의 삶에 감정 이입이 되었달까? 젊은 날 품었던 꿈을 접고 안정적인 삶과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안주할 수 밖에 없는 주인공의 삶이 이 시대를 사는 수많은 가장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야기의 중반을 지나 종반으로 갈 수록 주인공이 살아 남아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까지 할 수 밖에 없었던 주인공 벤에게 한 번쯤은 얘기해 주고 싶더군요 와이프와 잘 지냈으면 좋았잖아? 어쩌면 노력여하에 따라 원래의 안락한 삶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 문화생활 201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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