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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기타357

Flank Sinatra - Fly me to the moon (Am key) :: 쉬운 기타 코드 악보 Fly to the moon 의 경우에 초보자들이 연주하려고 하면 일단 코드가 어려워서 포기하게 되는데요. 쉬운 코드로 변경해서 연주해 보니 초보자들도 쉽게 연주가 가능할 것 같아서 공유해 봅니다.  Am 키로 되어 있고 곡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쉬운 코드로 되어 있습니다. 중급 이상이신 분들은 원래 코드로 연습하시는게 곡 분위기는 더 좋으니 원곡 코드로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Fly me to the moon  Am7             Dm7           G7                      C    CM7Fly me to the moon Let me play among the stars FM7                Dm7                E7           .. 취미기타 2015. 9. 13.
기타 피크의 중요성과 선호하는 기타 피크 직접 손으로 연주하지 않고 피크를 이용해서 연주한다면 기타 스트링 만큼 중요한 것이 기타 피크입니다. 왜냐하면 기타 피크의 두께나 재질, 그리고 모양이 달라지면 기타 사운드도 생각보다 크게 바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리듬 스트로크 위주의 경우에는 비교적 얇은 피크를 사용하고 솔로 연주 및 헤비한 리프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두껍고 단단한 피크를 사용하게 되는데 반대로 사용하게 되면 연주 자체가 힘들어 지는 상황까지 생깁니다. 그래서 본인 연주 스타일이나 원하는 사운드에 맞는 피크 선택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기타 피크를 보관하는 통에서 종류 별로 꺼내 본 피크들입니다. 통기타와 일렉기타를 두루 연주하기 때문에 다양한 피크가 있는데요. 모양으로 구분해보면 삼각형도 있고, 눈물형도 있도, 피크마다 크기와 두께, .. 취미기타 2015. 8. 1.
콘덴서 마이크를 위한 저렴한 팝스크린 추천 콘덴서 마이크는 예민하기 때문에 보컬 녹음시에 파열음에서 피크가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그걸 줄여주는 것이 바로 팝스크린(팝필터) 입니다. 아마도 스튜디오에서 보컬 녹음하는 사진들 보면 마이크와 보컬 사이에 동그란 판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게 바로 팝스크린, 팝 필터 입니다. 그런데 보통 가격이 평균 3~4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 쓰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찾아보니 컴즈(Coms)에서 저렴한 가격의 팝스크린을 판매해서 한 번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은 8천원 선. 제품만 달랑 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만듬새는 쓸만하네요. 자바라도 잘 고정됩니다. 장착은 마이크 스탠드에 끼우고 조여주면 완료. 고무 패킹이 두꺼워서 마이크 스탠드에 상처는 안 날것 같네요. 조이는 쪽에는 라운드로 깎여있어서 .. 취미기타 2015. 7. 29.
안정감있는 탁상용 마이크스탠드 허큘레스 MS120B 콘덴서 마이크를 연결해서 녹음을 하기 위해 탁상용 마이크 스탠드를 구입했는데, 콘덴서 마이크 마운트가 구경이 안 맞아서 연결이 안되더군요. 기존 제품에 들어있는 마이크 홀더가 연결부는 얇은데 마운트용 구경은 더 큰 구경입니다. 아쉽지만 나중에 앰프 마이킹에 사용하기로 하고 콘덴서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는 마이크 스탠드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 허큘레스 마이크 스탠드인 MS 120B 입니다. 허큘레스 스탠드는 기타리스트에게는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좁은 공간의 3대의 기타를 걸어서 세울 수 있는 스탠드로 유명합니다. 단단한 만듬새와 편리한 길이 조절, 그리고 기타를 걸면 자동으로 락킹이 되는 마운트까지, 그래서 저도 하나 구입해서 오래 사용했던 기타 스탠드의 혁신적인 제품니다. 같은 회사에서 마이크 스탠드가 나왔.. 취미기타 2015. 7. 26.
코로나 이데아 DR600 드레드넛 바디 어쿠스틱 기타 개봉기 처음으로 새 통기타를 샀습니다. 통기타는 중학교때부터 치기 시작했는데, 제 돈 주고 새 기타를 산 건 처음이네요. 첫 기타는 아버지께서 사주신 오봉에서 나온 합판 기타였고, 대학교 입학 후에는 일렉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통기타에 대한 관심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랜동안 직장인 밴드에서 일렉기타와 일렉베이스로 공연을 하다가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아이들도 크고 나이가 들면서 대학교 동아리 시절에 학생회관에 앉아서 통기타를 치면서 노래 부르던 그 때 추억도 생각나고 해서 통기타를 다시 치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기타 동호회에 가입해서 기타를 치다보니 지금 사용하는 지인에게 10만원 주고 가져온 12년된 콜트 기타의 소리가 뭐랄까 좀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고 요즘 나오는 10~2.. 취미기타 201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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