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곡은 가을에 어울리는 이별 노래인 이문세 - 난 아직 모르잖아요 입니다. 사용되는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이문세 Am Dm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G Em7-5 A7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Dm Am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E7 Am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Am Dm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G Em7-5 A7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Dm Am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E7 Am A7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Dm G C A7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Dm E7 Am A7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Dm G C A7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Dm Bm7-5 E7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Am Dm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
신해철 노래 중에 요즘 세대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노래가 바로 민물 장어의 꿈이 아닐까 합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신해철의 노래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건 자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솔직하고 꾸밈없는 가사가 마음의 위로를 주기 때문인 것 같네요. 생을 마감할 때는 내가 정말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원곡은 뒷부분의 후렴구에서 전조가 되어 2 key가 올라가지만 코드가 어려워져서 전조하지 않은 악보로 정리했습니다. 전조가 필요하신 분은 Gsus4 다음에 A7하고 2key 올린 D key 로 연주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원곡은 D key에서 E key로 전조가 됩니다.) 민물 장어의 꿈 - 신해철 C G Am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FM7 Dm Gsus4 G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김광석 님의 노래중에 참 좋은 노래지만 기타 치면서 부르기 어려운 노래가 바로 사랑했지만 인데요. 바레 코드인 F 코드가 자주 나오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랑했지만~ 에서 만이 높은 솔을 끌어야 하기 때문에 부르기가 참 어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원곡은 C key 지만 2키 반 낮추어서 G key로 코드 악보를 정리해봤습니다. F 코드가 안나오니 연주도 편해지고 높은 미로 낮아지니 부르기도 편해졌네요. 원곡은 C key 지만 한 키 낮게 튜닝한 기타에 3프렛에 카포를 끼웠으니...........A key로 불렀네요. 원 키보다 한 키 반 낮춰서 불렀습니다. 사랑했지만 - 김광석 G D Em 어제는 하루 종일 C D7 G 비가 내렸어 C D7 G Em 자욱하게 내려앉은 C D 먼지 사이로 G D Em귓..
이번곡은 제가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인 김광석 - 사랑이라는 이유로 입니다. 사랑이 떠나가지만 마음으로 널 떠날 수 없고 언젠가는 다시 함께할 시간을 바라는 가사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기타가 한 키 낮춰어 튜닝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C#m7-5 코드의 1번 줄은 뮤트하시고 연주하시면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 김광석 G Em Am D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세운 많은 밤들 G Em Am D 이젠 멀어져 기억속으로 묻혀 G Em Am D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기 가슴에 남아 G Em Am D G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 주네 Dm7 E Am F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고여도 Em C#m7-5 Am7 Dsus4 D 나는 너를 떠날 수는 없을 것만 같아 G Em Am D..
이번 곡은 다시부르기 1집에 수록된 김광석 - 거리에서 입니다. 거리에서 - 김광석 Am Dm G C E7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Am Dm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E7 Am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Am Dm G C E7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Am Dm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E7 Am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Dm G7 C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Dm E7 Am A7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Dm G7 C Am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B7 E7떠나버린 후 Am Dm G C E7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Am Dm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E7 Am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Am Dm G C E7거리에 짙은 어둠이 ..
이번 곡은 김광석 4집 앨범 수록곡인 일어나 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사 한단어 한단어가 참 와닿는 노래입니다. 일어나 - 김광석 Em D Em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G D Em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C G D Em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G D Em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Em D Em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없이 G D Em부초처럼 떠다니다가 C G D Em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G D Em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C G D Em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C G D Em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Em D Em 끝이 없는 말들 속에 G D Em나와 너는 지쳐가고 C G D Em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G D Em스스로를 안심시키지 Em D Em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
단풍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우수수 떨어지는 계절이 되면 어김없이 김광석님의 노래가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김광석 2집 수록곡 중 그날들을 선곡해봤습니다. 이번 곡은 '좋게써~' 가 '라'를 찍기 때문에 편하게 부르기 위해서 카포를 3프렛에 끼우고 Cm key로 한 옥타브 낮춰 불렀습니다. 한편으로 너무 낮춘 거 같은 생각도 들지만 너무 높으면 노래 부르면서 스트레스 받으니까 편하게 부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기타는 마틴 000-17이고 촬영은 Zoom Q8로 했습니다. 그날들 - 김광석 Am Em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Am Em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F G Am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Am7 Em7 Am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Am Em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Am Em이렇듯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