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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정보54

중상급자 골퍼를 위한 브릿지스톤 221CB 단조 아이언 오늘 소개드릴 아이언은 고진영 아이언으로 유명한 브릿지스톤 221CB 아이언입니다. 교체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소개를 드리게 되었네요. 브릿지스톤은 국내에선 국민 아이언인 V300 시리즈로 다들 잘 아실텐데요.  221CB 아이언은 양산 모델은 아니고 국내에서는 피팅샵에 공급되는 피팅 전용 아이언입니다. 저는 5번 부터 P 까지 6개의 아이언을 사용중이고,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105g S200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그립은 손이 커서 골프프라이드 CPX 미드사이즈로 교체했네요. 중고 장터에 많이 나오는 201CB가 20년에 나온 캐비티 아이언이고 221CB는 22년형 캐비티 아이언입니다. 디자인은 비슷한데 외관적으로 달라진 건 기존 201CB 모델이 유광이었다면 221CB는 무광 처리되어 기스가 나.. 골프정보 2023. 3. 28.
초보 골퍼를 위한 저렴한 비거리용 2피스 골프공 추천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 골퍼들의 경우에는 라운딩을 나가면 OB와 해저드로 잃어버리는 공이 20~30개씩 되다보니 보통 가격이 저렴한 로스트볼을 추천하는데요. 사용한지 얼마되었는지 모르는 정체 불명의 3피스 로스트볼보다 2피스 새볼이 비거리나 슬라이스 방지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제가 사용하고 보유하고 있는 2피스 공 중에 로스트볼 가격에 성능 좋고 타감 좋은 2피스 골프공을 추천드려볼까 합니다.  참고로 2피스 공이 초보에게 유리한 비거리 볼인 이유는 3 피스 우레탄 공에 비해 2피스 아이오노머 소재의 공의 경우 일단 살짝 가볍고 매끈하여 스핀양이 적기 때문에 사이드 스핀으로 인한 훅이나 슬라이스가 덜나고, 백스핀이 적어 비거리가 더 나게 됩니다. 그런 이유에서 초보에서 보.. 골프정보 2023. 3. 25.
SIK DW 2.0 와이드 블레이드 골프 퍼터 교체기 그동안 말렛형 퍼터인 스카티 카메론 푸츄라 X5 퍼터를 사용했는데요. 말렛형이 직진 안정성은 좋긴한데, 거리감이 왔다갔다하는 문제가 있어서 최근에 세미 와이드 블레이드형 퍼터인 SIK DW 2.0 퍼터로 교체를 했습니다. SIK은 국내에서는 임희정 선수 퍼터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일반적으로 블레이드는 거리감은 좋지만 직진 안정성이 떨어지고 말렛은 직진 안정성은 좋지만 거리감이 약한 특징이 있는데, 와이드 블레이드는 블레이드와 말렛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형태로 요즘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SIK DW 2.0 의 경우에는 무게감도 있어서 흔들림 없이 직진성의 퍼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레이드 보다 길다보니 정렬선도 길어서 볼을 정렬하기도 좋습니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의.. 골프정보 2023. 3. 12.
골프 웨지 구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것들 초보자때는 보통 웨지까지 포함된 아이언 세트로 8개의 아이언 또는 9개의 아이언 세트를 구입하고 사용하게 되는데요. 골프 실력이 늘면서 중상급자 아이언 세트로 바꾸게 되면 기본적으로 웨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도 하지만 점차 숏게임의 중요성이 올라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전용 웨지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저도 이번에 아이언 세트를 변경하면서 5~P까지는 브릿지스톤 221CB로 교체를 하고 웨지는 보키 SM9 웨지 50도 56도로 구성했는데요. 웨지를 구성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것들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웨지 개수 정하기가장 먼저 고민해야 할 것은 구성할 웨지의 개수입니다. 이를 위해 알아야 할 것이 피칭 웨지의 로프트각과 비.. 골프정보 2023. 1. 10.
골프프라이드 CPX 미드 사이즈 그립 교체 후기 전 손이 큰 편이고 손가락도 얇고 길어서 테니스 칠 때도 4 3/8 그립을 쓰거나 오버그립을 두겹 감아서 쓰곤 했는데요. 골프 장갑은 꽉 끼는게 좋다고 해서 25호를 사용하고 있고 클럽 그립도 미드 사이즈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스탠다드 그립은 골프 장갑 기준으로 22~23호 정도가 잘 맞는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손가락의 길이나 손바닥의 두께 등이 다르니 그립은 직접 잡아보고 결정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참고로 그립이 너무 얇으면 힘을 전달하기 어렵고 안 빠지게 너무 꽉 잡다보면 전완근에 통증이 생길 수 있구요. 그립이 너무 두꺼우면 손목 사용이 어려워서 스윙스피드가 나기가 어렵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뭐든 자기 몸에 잘 맞게 맞추는게 제일 좋겠죠.   " data-ke-type="html">HT.. 골프정보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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