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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 탄력주행으로 기름값 아껴보자

낭만꽉스 2011. 8. 29.

서울시내 어딜가도 1900대 밑으로는 찾아보기 힘든 고유가 시대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비롯한
연비가 좋은 차가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구글 이미지 검색>

차량을 새로 구매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보니
자동차를 운행하시는 분들은 이런 고유가 시대가 달갑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연비를 줄이기 위한 기본 상식

기존 차량으로 연비를 좀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들이 많으실텐데요
연비를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중에 탄력주행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연비를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상식은 2,000 RPM 정속주행입니다.

차가 출발하고 나서 2,000 RPM까지 자연스러운 기어변속으로 되도록 빠른 시간에 도달시키고나서
되도록 2,000 RPM을 유지시키도록 하는게 연비를 아끼는 요령인데요

보통 2000cc 차량의 경우 2,000 RPM에서 8~90km 정도의 속도가 나더군요
다만 차량에 따라 현재 속도나 노면의 상태에 따라 속도는 차이가 나게됩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 2,000RPM에서 대부분의 차는 최고의 효율을 가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속주행하다가 속도를 줄이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정지하는 데까지 액셀을 밟다가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데 이런 경우 차량의 남는 힘을 그냥 다 버리게 됩니다.

탄력주행이란?

이런 경우처럼 남아서 버리게 되는 힘을 최대한 이용하여
연비를 아껴보자는 게 바로 탄력주행 요령입니다.

탄력주행은 간단히 설명하면
관성력을 최대한 이용, 액셀을 밟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액셀을 발에서 떼는 순간 연료 공급이 중단되어
700 RPM 부근에서 다시 공급이 시작되므로
그 사이에는 연료 소비를 아끼게 되는 셈이죠

실제 운전시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이 많은데요

100m 앞 신호등이 바뀌려고 하면 그 때 액셀에서 발을 완전히 떼고 관성의 힘으로 갑니다.
속도가 슬슬 줄기 때문에 뒷차가 좀 답답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정도에서는 뒤에서 빵빵 거리지는 않습니다.
^^

이런 탄력주행을 습관들이면 2가지 큰 장점이 있는데

1. 불필요한 연료공급이 줄어들게되어 연비 상승의 효과가 있고
2. 브레이크를 세게 밟지 않아도 쉽게 정지되므로 패드나 라이닝이 덜 마모됩니다.

처음에는 어느 시점에 액셀에서 발을 떼어야 정지하는 곳까지 갈까가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
몇 번 해보시다보면 금방 감이 오실겁니다.

가장 퍼펙트하게 적용하시려면 아셔야 할 것이 있는데
보통 자동차는 700RPM 정도로 떨어지면 시동을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 다시 연료공급이 시작되기 때문에 주행하다가 700RPM 부근까지 서서히 속도가 줄도록 해서 그 근방에서 완전히 정지하도록 하시면 됩니다.

이런 운전 습관은 고속도로 주행시 톨게이트 진입할 때도 적용할 수 있겠구요
특히나 신호가 많은 도심에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내리막 길에서 도움 닫기를 받아서 오르막 길에 이용하는 방법으로
탄력주행을 응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료소모를 막는 팁하나를 더 말씀드리면
보통 정지했다가 출발할 때 바로 액셀 밟고 나가시게 되는데

이런 경우 정지한 차를 움직이려다 보니 불필요하게 연료가 더 소모됩니다.

정지신호에서 주행신호로 바뀌는 시점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기만 하시고
차가 슬쩍 움직이기 시작할 때 액셀을 밟으면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이상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여러가지 팁을 말씀드렸는데요
연비 좋은 차량으로 변경 없이 운전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습관 들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탄력주행으로 연비를 기름값 아끼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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