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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딩 OB 타수 계산 방법

낭만꽉스 2024. 5. 19.

골프 라운딩 가면 티잉그라운드에서 호쾌하게 날리는 드라이버 샷을 기대하지만 열려 맞아서 슬라이스가 나거나 너무 감아서 훅이나서 OB가 나서 죽으면 참 속상한데요. 초보 골린이 때 티샷에서 OB가 났을 때 1 벌타 인지 2 벌타 인지 헷갈려 했던 경험이 있어서 정리해 봅니다.

 

OB는 Out of Bound 의 줄임말로 홀 경계선 말뚝을 넘어가는 경우에 선언되는데요. OB가 나면 1 벌타가 맞습니다. 다만 OB가 나면 원래는 티샷 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와서 다시 쳐야 하는데, 보통 국내 골프장의 경우 진행을 빠르게 하기 위해 OB티에서 세컨샷을 하게 되기 때문에 OB 1 벌타 + OB티 1타 (티샷 다시 친걸로 계산) 하여 2타를 추가하는데요. 그래서 OB를 하고 세컨샷을 칠 때는 이미 3타를 친셈이 되는 것이죠. 

 

 

국내 골프장 사정상 다시 티잉그라운드로 돌아가서 치기 어렵기 때문에 OB가 나면 잠정구를 하나 더 치고 가서 첫 티샷이 살았으면 벌타 없이 진행을 하고, 첫 티샷이 OB가 나면 잠정구로 플레이 하면서 2타를 스코어에 추가하면 됩니다. 

 

여기서 문제 하나 나갑니다.

Q : Par4 에서 OB 내고, OB티에서 세컨샷 하고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한다음 퍼팅해서 OK를 받으면 몇 타일까요?

 

정답은 첫 티샷 1타 + OB 1벌타 + OB티에서 치니 1타  + 세컨샷 1타 + 어프로치 1타 + 퍼팅 1타 + 컨시드 1타 해서 총 7타로 Par4니 트리플 보기가 됩니다. 참고로 Hazard 혹은 Penaly Area 에서는 1 벌타를 받고 나간 곳에 드롭을 해서 볼을 치기 때문에 페널티의 경우는 1벌타만 추가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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